10일 우방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들의 자긍심 강화를 위한 '우방러(우방러·우방LOVER)'는 구성원들이 직접 기업 소식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외부 고객들뿐만 아니라 내부 고객인 직원들에게 친근함과 신뢰감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건설부문 계열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 및 조직문화의 개선을 위한 역할을 한다.
우방러는 특히 외부 인터뷰, 파워 블로거들과의 미팅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자기계발은 물론 사내 문화를 개선하고 구성원 간 소통을 장려하는 소임을 맡는다.
우방 관계자는 “우방러의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지원을 위해 우방 인스타그램을 최근 오픈했다”며 “향후 건강한 발전을 위한 조직문화의 새로운 커뮤니티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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