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8일,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무)AIA 바이탈리티 다이아몬드 웰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이달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은 ▲유니버셜 기능을 통한 현금 유동성 확보 ▲고객이 납부한 보험료를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에서 투자 및 운용 ▲AIA바이탈리티 적립서비스로 건강 개선 활동을 통해 책정된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특약보험료의 일부가 적립금에 추가로 쌓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무)AIA 바이탈리티 다이아몬드 웰스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은 세계적인 자산운용사가 관리하는 펀드를 활용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은 목표 수익률 및 투자 성향에 맞춰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비중이 서로 다른 3개의 펀드 중 선택해 자산 운용을 맡길 수 있다.
적립서비스도 차별화되는 점이다. AIA 바이탈리티 적립서비스는 고객들이 AIA 바이탈리티에 가입한 뒤, 꾸준히 건강개선 활동을 하면 바이탈리티 등급(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에 따라 할인된 특약보험료가 적립금에 반영돼 펀드 운용 자산에 투자되는 방식이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 이사는 "이 상품은 평소 목돈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개발됐다. 개인 고객의 경우, AIA바이탈리티를 통해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건강 개선활동이 실제 자산이 되어 적립금에 가산되는 것이 자사만의 독보적인 서비스이라 할 수 있다"라며 "고객을 우리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삼고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AIA생명의 진심을 반영한 대표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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