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바이탈리티 통합형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무)AIA바이탈리티 든든 튼튼 암보험(갱신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고객이 건강해질수록 보험료가 할인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 구조로 설계됐다. 가입 즉시 보험료 10% 선할인을 제공하고, 행동 경제학에 기반해 고객이 헬스 앤 웰니스 활동을 이어가면 매주 리워드를 제공한다. 선할인은 고객의 미래 발생 수익을 미리 공유하는 AIA의 고객 우선주의의 표현이다. 고객은 궁극적으로 질병의 발생 원인을 줄이고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위암 등 일반암을 진단받으면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억5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유방암, 전립선암 및 대장암 등 특정암 진단 시엔 최초 1회에 한 해 200만원에서 2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한다. 고객은 일시에 지급되는 암 진단금을 치료비, 생활비, 간병비, 요양병원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생활비와 간병비를 위한 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무)AIA바이탈리티 든든 튼튼 암보험(갱신형)은 보험의 중심을 질병과 회복에서 건강, 웰니스 및 보장으로 전환한 상품이다"라며 “고객은 AIA생명이 제공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과 바이탈리티에 내재된 행동경제학을 통해 건강에 대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올해 한가지 질문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인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갱신형)과 삼성카드 고객 전용 '(무)AIA 100세 든든 슈퍼암보험(갱신형)' 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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