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지도 캠페인’은 AIA생명의 바이탈리티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인 ‘착한 걷기’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시각장애인의 더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력을 잃게 된 경우 신체적 활동량이 줄어들어 하루 평균 1700보가량 덜 걷게 된다는 통계에 기반해 시각장애인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찾아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보물지도 캠페인’을 통해 고객은 건강한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시각장애인 분들은 안전한 길 걷기와 생생한 점자책 학습으로 더욱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AIA생명의 소명인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바이탈리티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IA생명은 지난 3월에도 바이탈리티 연계형 사회공헌활동 ‘착한 걷기’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쑥쑥캠페인’을 진행했다. ‘쑥쑥캠페인’은 런칭 후 17일 만에 7400명이 넘는 고객이 참가해 총 10억 걸음을 달성했으며, 매칭된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과일과 채소 패키지를 제공하는 데 사용됐다.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의 본질이자 성장동력인 공유가치에 착안한 ‘보물지도 캠페인’과 유사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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