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184억원이 순유출됐다. 2208억원이 설정(입금)됐고, 5392억원이 해지(출금)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8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2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81억원이 들어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89조9107억원으로 158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4조7085억원으로 3876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9595억원이 순유입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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