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05억원이 순유출됐다. 2644억원이 설정(입금)됐고, 2849억원이 해지(출금)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83억원이 들어오면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26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89조4965억원으로 160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4조1104억원으로 3357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094억원이 순유입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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