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817억원이 순유출됐다. 4245억원이 설정(입금)됐고, 5062억원이 해지(출금)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2억원이 들어오면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억원이 들어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89조3364억원으로 99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3조7747억원으로 3518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6810억원이 순유출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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