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스타벅스는 오는 12월 내로 제주지역 23곳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 다회용컵 확대 도입을 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스타벅스는 제주도에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 중이다.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 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 등 4개 매장에서는 매장용 머그와 개인 다회용컵 사용 외 고객 요청 시 보증금 1000원을 받고 다회용컵에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보증금은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해피패빗 애플리케이션 내 포인트, 현금으로 반환 받을 수 있다. 회수된 다회용컵은 세척 전문 기관에서 외관 상태 확인 - 애벌세척 - 소독침지 - 고압자동세척 - 물기제거 및 자연건조 - UV살균건조 단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척한다. 세척 후 포장 완료 제품에 대해 샘플 표면 오염도 측정을 진행, 최종 오염 여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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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4월 오는 2025년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대회용컵 도입을 통한 일회용컵 사용률 0% 도전 등 지속가능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햤다. 이후 지난 6월에는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 7개 민관 기관과 함게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하익성 스타벅스 기획담당은 "제주 권역 전체 매장 확대 도입까지 남은 기간동안 다양한 캠페인과 안내 등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일회용 컵 사용 감축량이 증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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