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6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으며, ESG 경영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과 공정거래문화 정착, 중대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도 ▲22년 사업계획과 정책방향 ▲공종별 하자 사례 공유 ▲품질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최근 중요시 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과 관련해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우수협력사 선정 및 우대사항(입찰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완화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는 “반도건설은 협력사들과 협업을 통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면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ESG 상생경영을 통해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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