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사장 박현일)이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지난 9~11일 진행된 정당계약 이후 5일만에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다.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관계자는 “오창 방사광 가속기,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등 프리미엄 이슈가 모이는 미래 비전을 담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유보라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맞춤형 특화설계가 더해져 청주맘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대지면적 1만9813㎡, 전체 연면적 11만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가장 큰 특징은 특화된 주거 설계다.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신개념 5베이 설계를 적용한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혁신적인 공간 구조를 바탕으로 스마트한 기술력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축했다. 따라서 음성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내 여러 가전을 원격 컨트롤할 수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의 미래가치와 각리공원, 진통공원 등을 끼고 있는 숲세권에 초품아 학세권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 등으로 실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 같다”면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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