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기간동안 금융사기 예방, 지속가능 금융, 투자의 기초지식을 주제로 거래소 유튜브와 증권·선물사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영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IOSCO는 증권거래의 국제감독에 관한 다국간 국제협력문제를 검토하는 국제기구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019년도부터 해당 행사에 참여해왔다.
이번 금융교육에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주식리딩방 피해사례 소개, 증권분쟁 예방 및 대처방법 영상과 함께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은사회적 책임·친환경·투명한 지배구조(ESG)·상장지수펀드(ETF) 투자시 필요한 정보가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거래소 유튜브를 통해 질의응답 세션을 운영한다. 운영 행사 취지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거래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거래소는 “세계 투자자 주간 행사를 통해 투자자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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