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거래소·예탁원·증권금융은 이번 MOU를 통해 IR협의회 산하 독립조직으로 중소형기업 리서치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공동 출연, 설립 준비 등 포괄적인 상호협력을 합의했다.
기업분석은 우수한 애널리스트를 직접 고용해 수행하거나 증권사, 민간리서치사 등 아웃소싱도 병행함으로써, 객관적인 기업정보, 재무현황, 기술분석 그리고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된 성장성·잠재가치 등 전문적인 분석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병두닫기
손병두기사 모아보기 거래소 이사장은 “증권사 등 민간의 리서치보고서가 대형기업에만 집중돼 중소형기업은 투자정보 부족에서낮은 유동성등의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는 실정”이라며 “유관기관들이 공익적 노력으로 이러한 정보 불균형 문제를 적극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설립 준비 조직 구성과 애널리스트 채용 등 실무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내 개관, 내년 초부터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개시할 방침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ECM] 빅딜 IPO 수수료율, '1%'도 높은 벽…중소형 단독주관 '실속'](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614033105451179ad43907222110701.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