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디어는 1일 사명을 미디어지니로 변경하고, KT그룹 내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인 윤용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지니는 기존 보유한 5개 장르 방송 채널을 리뉴얼해 론칭할 계획이다. KT스튜디오지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해당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그룹이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역량 간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용필 미디어지니 대표는 “KT그룹이 보유한 강력한 미디어 플래폼을 기반으로 미디어지니를 국내 최고수준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KT그룹 콘텐츠 활용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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