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영등포구 의료진을 위해 간식, 도시락,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의료진들이 많이 지치고 체력관리가 어렵다”라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 분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분기 월초 매출은 19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범 전이었던 1분기 150억 보다 27% 증가한 수치다. 2분기 판매수수료, 기타수익 등 매출은 213억원, 순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