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영등포구 의료진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 산하 선별진료소 3개소와 접종센터 2개소에서 근무하는 220여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의료진들이 평소 즐겨찾던 건강식품과 간식, 샌드위치, 도시락 등을 전달하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의료진들이 많이 지치고 체력관리가 어렵다”라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 분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4월 국내 최대규모 판매전문회사로 정식 출범했다. 총 자본 6500억원, 500개의 영업기관과 1만9000여명의 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분기 월초 매출은 19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범 전이었던 1분기 150억 보다 27% 증가한 수치다. 2분기 판매수수료, 기타수익 등 매출은 213억원, 순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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