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완화된 용적률 1/2를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제공받아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 정책이다.
기부채납을 통해 늘어나는 공공물량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청년 밀집지역인 노량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가 운영하는 청년일자리지원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인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함께 조성된다.
시는 사업초기 제기된 일부 역세권 청년주택의 좁은 면적과 세대 내 빌트인 미설치 사항 등 문제를 개선하고 청년 주거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 개선방안을 마련해 이를 적용했다.
1인세대 25㎡이상(실사용면적), 2인세대 45㎡이상(실사용면적)으로 주거면적을 확대했고, 다양한 거주욕구를 반영해 세대 규모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세대규모는 공공임대는 25Type 264세대, 46Type 147세대, 76Type 7세대, 민간임대는 25Type 134세대, 46Type 184세대, 76Type 104세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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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수) 개최한 '21년 제11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동작구 노량진동 19-6번지 일원 역세권청년주택(안)을 조건부가결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노량진동 역세권청년주택은 이번 통합심의위원회 결과를 반영해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4월 착공한다. 2025년 3월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25년 9월 준공 및 입주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노량진 청년주택은 1인 최소 주거면적을 확대했고, 한강 전망이 보이는 최상층에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과 저층부에는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 지원 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 여가, 취업준비를 한 공간에서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청년주택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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