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를 9월 분양 예정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 동이며 총 741가구 모두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만 구성했다. 타입 별로는 △84㎡A 562가구 △84㎡B 148가구 △84㎡C 18가구 △84㎡D 13가구 등이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국구 청약지역이어서 거주지 제한 없이 자격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동문건설이 지난달 공개한 새 브랜드 ‘디 이스트’는 영어 정관사 ‘디(THE)’와 형용사 등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이스트(EST)’의 합성어다. 동문건설은 브랜드에 대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무한한 감동과 만족을 주어야 한다는 동문건설의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동문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분양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가 한 달여 만에 모두 계약되는 등 신촌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데다 주변 큼지막한 개발호재와 일자리 창출 효과로 미래가치도 점점 높이 평가되고 있다”며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신촌지구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분양인 만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지 및 평면 설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 들어설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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