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피플라이프는 지난 2일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피플라이프와 보맵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피플라이프 오프라인 인프라와 영업채널, 보맵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고객 상황에 맞는 보장분석부터 상담, 가입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금융상품 판매 플랫폼’화를 통한 맞춤형 금융포트폴리오 서비스고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상장을 재추진하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도 AI설계사를 개발하고 있다. AI설계사는 다이렉트 보험 가격비교 서비스 청신호 내에서 보험상담부터 가입까지 고객의 보험 관련 문의를 응대하고 고객맞춤형 보험상품을 추천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고객 개인별 정보와 이미 가입된 보험 내용을 토대로 보장분석을 진행, 온·오프라인 보험상품 모두 추천이 가능하며 보험 종목(연금·실손·종합·암 등)과 종목별 추천 합계보험료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금융판매는 고객이 비교안내확인서와 같이 비대면으로 수령해도 무관한 서류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웹버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메가도 3분기 내 일부 서류 모바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그룹’ 도약이라는 목표에 맞춰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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