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카드는 기업고객 전용 카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아울러 스마트폰에 기업은행 EV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 ‘EV존 앱(EVzone App)’을 설치하고, 카드를 등록하면 신용카드 추가 발급 없이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멤버십 카드를 최대 5장까지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거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할인과 적립 혜택이 높은 카드를 개발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일환으로 카드 플레이트 제작 시 탄소 배출량이 많은 플라스틱 소재를 줄이고 분해가 잘 되는 나무 재질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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