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창신대학교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대학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학생취창업처와 교육개발혁신원을 새롭게 설립하고 ▲교육학습지원 ▲원격교육지원 ▲교육성과평가 등 교육의 질과 취업률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대학의 투명한 운영 및 구성원의 의사소통을 위해 대학 전 규정류의 법제화도 추진한 바 있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간호학과 50%) 혜택’을 부여한다.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17일 발표된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 가(假) 결과는 상위 73%에 해당하는 일반대학 136개교, 전문대학 97개교 등 총 233개교가 선정됐다.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최종확정 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