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오는 13일(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조성하는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관람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항공사진),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청약은 군별로 청약이 진행되며, 1군(84㎡A1, 84㎡A2), 2군(84㎡B1, 84㎡B2), 3군(▲84㎡C, 81㎡D) 총 3개군으로 구성된다. 1인 당 각 군별로 총 3개군의 청약이 가능하다. 군별 청약금도 30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인 해운대의 오션리치벨트에서도 중심 입지에 조성되고, KCC건설의 최고급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 청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 등에서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하는 해운대 최고의 랜드마크를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인 만큼, 본격적인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03-21(해운대역 1번 출구 옆)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의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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