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압화 부채 제작 활동으로 취약계층을 도왔다./사진제공=bhc치킨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bhc치킨이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4일 압화 부채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다.
이번 봉사는 다문화·새터민 등 취약계층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단원들은 압화를 부채 위에 얹으면서 디자인하는 방식으로 완성했다. 이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작성, 취약계층 가정의 심신을 달랬다. 이후 직접 만든 부채와 손편지를 사단법인 나눔세상휴먼플러스에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단원은 ”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에 임했다“며 ”봉사단이 만든 부채가 취약계층 가정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한편, 행복을 불러오는 매개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애쓴 봉사단의 선행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을 전폭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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