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회원사 중 최초로 선보이는 차량 캐시백 서비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기업의 차량 구매 및 유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자동차 구입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 자동차 보험 등 관련 업종 가맹점에서도 0.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주요 예상 고객은 렌터카, 캐피탈, 캠핑‧특장차, 크레인, 운송 업체 등”이라며 “신청 채널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BIZ오토플러스 개시로 일회성 차량 구입 캐시백 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플러스’와 함께 고객 편의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오토캐시백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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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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