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DGB대구은행장이 “2021년 하반기가 100년 DGB를 향한 중대한 터닝포인트”라고 목소리 높였다.
그는 영업, 채널, 디지털 등 전반적으로 혁신이 필요하다며 상반기 동안 전행 중점 추진과제를 달성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부점장 회의에는 약 250여 명 임원과 부점장들이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참석했다. 본부별 사전 제작된 동영상 경영 전략 발표와 결의 다짐, 실시간(Live) Q&A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구은행은 하반기 거점 중심 영업 방식인 ‘허브앤스포크’를 통한 영업 혁신과 점포 효율화를 통한 채널 혁신, 플랫폼 사업 강화를 통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금융생태계를 위해 ESG 경영 체제 확립에도 힘쓸 각오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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