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기념해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과 이몽호 광주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행식도 가졌다.
광주은행은 전남교육청 산하 기관 전체 예산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이 카드로 의무 집행하도록 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몽호 광주은행 부행장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기관과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상생발전을 이루고, 지역민과 동행할 수 있는 상품 개발과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출시한 ‘광주‧전남애(愛)사랑카드’로 매년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 중이다. 2018년 1억2900만원, 2019년 2억9500만원, 2020년 2억9600만원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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