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2일부터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일까지 모바일앱에서 진행하는 ‘국가대표 댓글 응원 이벤트’에는 현재 1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 남성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남성 상품 판매도 확대했으며, 간편식을 집중 편성한 결과 지난달 23일부터 3일간 TV홈쇼핑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남은 올림픽 기간 동안 주요 경기 일정에 따라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여자 골프 경기 시간에 맞춰 프로바이오틱스, 보스웰리아 등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오는 7일, 8일에는다이슨 신모델 론칭 특집전, 코지마 스윙 운동기 등을 방송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주요 국제 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자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 차별화 마케팅을 진행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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