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복고 열풍이 이어지며 당대 인기 스타와 연계한 모바일 콘텐츠를 기획했다. 롯데홈쇼핑은 역주행 대표 가수 나르샤를 인플루언서 커머스 '셀럽 라운지'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6월 '나르샤가 소개하는 세상에 없는 초특가 공구' 콘셉트의 홍보 영상은 20만 뷰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배우 이의정, 가수 채리나 등 9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인기 스타와 협업한 공동구매 마켓, 신규 모바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120분간 배우 이의정이 진행하는 모바일TV 최초 리빙 전문 프로그램 '이의정 불쇼'도 선보인다. '이의정이 추천하는 아이템을 불태운 가격으로 소개한다'는 콘셉으로 식품, 리빙 아이템을 소개하고 살림 노하우를 공유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뷰티,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미라클쇼'를 론칭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에는 가수 채리나가 출연, 본인의 인생템으로 꼽히는 세럼, 톤업크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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