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인 2020년 BBB등급에서 올해 A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데, 삼성증권은 이번에 국내 증권사로서 가장 높은 A등급을 획득했다.
MSCI는 1999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 평가를 해왔는데, MSCI의 ESG 지수는 글로벌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지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증권 측은 "국내 증권사 최초 MSCI A등급이라는데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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