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전북은행 직원들이 22일 전북은행 본점 1층 주차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JB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2일 전북은행 본점 1층 주차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JB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매년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으로부터 이동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함에 따라 심각한 혈액 부족 현상을 극복하고, 지역사랑 나눔과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에도 동참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날도 직원 46명이 헌혈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김경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커지면서 헌혈 참여가 더욱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재난이재민 긴급구호 키트 나눔’,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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