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2·4대책 등 정부 주택 공급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이다.
LH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역대 최대 폭으로 상임이사 5명 중 4명이 물러났다. 1급 부서장에 대해서도 비위직원 관리감독 부실과 부동산 투기 등 물의 야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기획재무본부장이 겸직하던 부사장을 경영식신본부장이 겸한다. 처실장급 부서장은 26명이 바뀌었다.
오랫동안 재직한 보직 부서장은 이번 인사에서 재배치하는 한편 여성 본부장을 전격 발탁해 상위직의 여성 참여 비율도 높였다. 글로벌사업본부장에 처음으로 여성 본부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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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부동산 투기 등 비위 정도가 중한 직원 4명을 파면하고 2명을 해임, 2명은 직권면직했다. 부동산 투기, 전관 특혜, 매입 임대 비리 관련 수사 중인 직원들은 직위해제 조치한 상황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부동산 신고·등록 시스템 조기 구축, 실사용 목적 외 토지 취득 금지 등 내부 통제장치도 강화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상위직 인사를 통해 분위기를 일신하고, 부동산 투기자 및 과다 보유자에 대한 승진 제한 등 엄정한 인사관리로 조직의 청렴·투명성을 적극 강화해나가겠다”며 “7월 말까지 현장인력 강화를 위한 일반 직원 전보 인사도 완료해 2·4대책 등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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