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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평균 33대 1

기사입력 : 2021-07-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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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투시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이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20일(화)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의 숲세권을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99가구 모집에 889명이 신청해 평균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미 1순위 청약마감은 예상되었다는 평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712명이 신청해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59㎡가 83가구 모집에 723명이 접수하여 8.7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74㎡는 18가구 모집에 332명이 청약해 18.44대 1, △84㎡A는 13가구 모집에 1,228명이 청약해 94.46대 1, △84㎡B는 12가구 모집에 629명이 청약해 52.42대 1, △84㎡C는 16가구 모집에 1,800명이 청약해 11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정당 계약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의 미래가치와 각리공원, 진통공원 등을 끼고 있는 숲세권에 초품아 학세권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 등으로 실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 같다”면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관계자는 “오창 방사광 가속기,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등 프리미엄 이슈가 모이는 미래 비전을 담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가 더해져 청주맘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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