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의 숲세권을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99가구 모집에 889명이 신청해 평균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미 1순위 청약마감은 예상되었다는 평가다.
전용면적별로는 △59㎡가 83가구 모집에 723명이 접수하여 8.7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74㎡는 18가구 모집에 332명이 청약해 18.44대 1, △84㎡A는 13가구 모집에 1,228명이 청약해 94.46대 1, △84㎡B는 12가구 모집에 629명이 청약해 52.42대 1, △84㎡C는 16가구 모집에 1,800명이 청약해 11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정당 계약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관계자는 “오창 방사광 가속기,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등 프리미엄 이슈가 모이는 미래 비전을 담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가 더해져 청주맘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