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기존 임직원 사내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던 교육을 라이브 교육 시스템(ZOOM)을 활용해 비대면 실시간 교육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은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금융이론을 알기 쉽게 참여형 게임방식으로 알려주는 농협생명만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어린이들은 모두레 교육을 통해 경제·금융이론뿐만 아니라 보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를 활용한 자체제작 영상콘텐츠 △자기주도 경제금융 학습북 △친환경 에코백 등을 포함한 학습꾸러미를 지원해 어린이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금융교육 지원 공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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