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적금 이자 두 배’ 이벤트도 오는 10월 초까지 기간을 늘린다.
카카오뱅크는 지난달부터 새로운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했다.
아울러 중‧저신용 고객 대상 ‘중신용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1억원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가산금리를 최대 1.52%포인트 인하했다. 이날 기준 최저금리는 3.138%다.
참여하려면 카카오뱅크 ‘내신용정보’를 조회해 신용점수가 820점보다 낮음을 확인한 뒤 26주적금에 가입하면 된다.
대출 여부에 관계없이 26주적금 만기를 달성하면, 본인 명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해당 이자의 두 배를 현금으로 캐시백 받는다. 고객당 신규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신용점수 조회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필요한 경우에 조회하면 된다. 경제활동 내역을 제출하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연장했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