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제마진이 급상승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7월 2주 정제마진은 배럴당 2.9달러를 기록했다. 전주(1.8달러) 대비 1.1달러 올랐다. 이는 5월 2주(배럴당 2.4달러) 이후 약 2개월 만에 2달러대를 회복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은 강보합을 유지했다”며 “한국, 일본, 중국 등 석유제품 수요는 증가하면서 2분기 넘어 3분긱자ㅣ 국내 정유업계 실적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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