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8일부터 수도권 직원 50%, 비수도권 직원 30%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직원 절반 가량이 재택근무를 해왔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0%로 완화한 상태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부서별 업무스케줄에 따라 유연하게 재택근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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