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B캐피탈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에 ‘친환경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KB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캐피탈이 굿네이버스와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여아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KB캐피탈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에 ‘친환경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생리대와 보건위생물품 등의 구매에 쓰일 예정이며, 서울지역 취약계층 가정 여아 300명에게 전달된다.
굿네이버스는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 등의 활동을 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단체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여아들의 ‘발달권’을 보장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B캐피탈은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ESG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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