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획재정부는 홍남기닫기
홍남기기사 모아보기 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LH는 종합등급 D등급으로 평가됐다. 지표별로 보면 윤리경영에서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리더십 ▲조직·인사 ▲재난·안전 등 주요 지표에서도 낮은 등급인 D등급을 기록했다. 범주별로는 주요사업 범주에서 D등급을 받았으나 경영관리 범주에서는 보통(C등급)을 받았다.
기관장·임원은 관리 책무를 소홀히 한 책임과 비위행위의 중대성·영향 등을 감안해 성과급이 전액 미지급될 예정이다.
직원은 수사결과 확정 전까지 성과급 지급이 전면 보류된다. 추후 수사결과를 토대로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로 공운위에서 의결했다.
또한 지난 7일 LH 혁신방안에서 발표한 대로 2020년 이전 발생한 비위행위에 대해 수사 결과 후 해당 연도평가 결과를 수정하고 임직원 성과급도 환수할 계획이다.
앞서 LH는 2017부터 3년 동안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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