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의 제작을 맡은 펍지 스튜디오는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의견을 검토하고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이 인도 지역 한정으로 출시를 준비 중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달 18일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시작 2주 만에 예약자 수 2000만 명을 넘기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의 현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박민규 펍지 스튜디오 개발 총괄은 “알파테스트에 참여해 큰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팬,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개발에 집중해 연내에 명실상부한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계승 및 심화한 모바일 신작이다. 배틀그라운드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는 물론,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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