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부산에 예정된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은 9개 단지, 총 1만1965가구로 나타났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6020가구다.
지역별 일반분양은 △동래구가 2,819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진구 1,788가구 △수영구 571가구 △해운대구 541가구 △북구 157가구 △남구 114가구 등 순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해 부산 부동산시장은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듯하였으나, 분양이 적었던 연초와 달리 연말까지는 공급 물량이 꾸준하게 이어질 계획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며 “청약 과열 양상이 줄어들고 재개발 등을 통해 나오는 알짜 분양이 많아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달 코오롱글로벌은 부산진구 초읍2구역을 재개발하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공급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초읍2구역 주변으로 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해 약 1만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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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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