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해당 글이 게시된 블라인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등 온라인 채널들을 근거로 수사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고소장을 이천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장 내용에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 방해가 포함됐다.
이어 “향후 유사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 회사는 좌시하지 않고 수사를 의뢰하겠다”며 “작성자 또는 유포자가 확인될 경우 민사상 손해배상청구까지 포함하는 모든 법적인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으로부터 D램 불량 접수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불량 접수된 물량은 웨이퍼 24만장 규모로, 예상 손실액은 약 2조원이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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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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