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바둑더하기는 바둑 애호가를 위한 온라인 리그인 “플러스리그” 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러스리그는 취미지만 진지하고 긴장감 있는 대국에 목마름을 느끼는 바둑 동호인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리그는 비슷한 기력별로 한 조가 되어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국이끝나면 프로기사 및 아마추어 강자로 이루어진 강사진에게 대국 한 판 한 판을 복기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일반적인 강좌들 과는 차별화되는 점이다. 참가자는 복기를 통해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맞춤형레슨을 받는 셈이다.
플러스리그는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모집기간은 6월7일에서부터 6월 30일까지다. 6월 17일까지신청하는 참가자들에 한해 40% 할인 혜택도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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