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의 경영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광옥 부대표가 TF장을 맡고 이형주 비즈니스 책임자(CBO), 고정희 서비스 책임자(CSO), 김석 리스크 관리 책임자(CRO)를 비롯해 관련 부서 책임자 수십 명이 참여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말 기준 1조4380억원이던 중‧저신용 고객의 무보증 신용대출 금액(잔액 기준)을 올해 말까지 3조1982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간 순증 목표는 1조7602억원이다. 지난 5개월간 순증 규모를 고려했을 때 이달부터 연말까지 이뤄낼 월평균 대출 순증 규모는 2500억원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를 통해 올해 20.8%에서 1년 뒤 25%, 2년 뒤 30%로 중‧저신용 고객 대출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간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과 ‘직장인 사잇돌대출’을 새로 실행한 고객에게 이자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신용 정보 조회 서비스인 ‘내 신용 정보’를 처음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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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 고객들에게 더 높은 대출한도와 금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카카오뱅크가 그간 보여줬던 금융 혁신 모습을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중금리 대출 시장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뱅크는 지난달부터 중‧저신용 고객 대상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최대 1.2%포인트 인하 최대 7,000만원으로 대출한도를 확대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중‧저신용 고객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전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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