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저축은행이 1일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열려라 뱅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오늘(1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했다.
고객들은 이제 신한저축은행 앱을 통해 다양한 금융회사의 계좌를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신한저축은행은 앞으로 서민들을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신한저축은행은 1일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열려라 뱅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6월 1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등록고객을 대상으로 ‘열려라 뱅킹’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신한저축은행 오픈뱅킹 등록 후 타행계좌에서 10만원 이상을 신한저축은행 계좌로 입금한 고객 3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저축은행 오픈뱅킹을 가장 많이 홍보한 추천인에게는 추천인 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디지털 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저축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오픈뱅킹과 같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 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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