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8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한 ‘제1회 LX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기승 LX공사 부사장(왼쪽)이 박은주 씨에게 대상을 전달했다. /사진제공=LX공사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김정렬 사장·이하 LX공사)가 주최한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에서 박선주 씨가 ‘랜디와 요술주머니’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LX 공사는 지난달
1 일부터 이달
15 일까지
‘ 제
1 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
’ 결과 총
112 편이 접수됐으며
, 1·2 차 심사를 거쳐 대상
· 최우수상
· 우수상 등
5 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1 일 밝혔다
.
최우수상은 최종천 씨
(‘ 랜디와 버디의 달나라 여행
’), 우수상은 임민아 씨
(‘ 랜디
, 별님을 찾아줘
’), 장려상은 박혜경
(‘ 다람쥐네 마을지도
’)· 가하영
(‘ 랜디 대탐험
, 소원을 말해봐
’) 씨가 각각 수상했다
.
LX 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창작동화
‘ 랜디
, 밤송이를 부탁해
’ 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전 국민 공모전을 추진했다
.
당선작은 전문작가의 각색을 거쳐 동화책으로 제작해 전국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
, 공공도서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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