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신증권은 수수료가 전액 무료인 비대면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 '크레온'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관리수수료가 평생 무료다.
은퇴 소득 마련을 위한 장기투자 상품인 IRP는 수수료 등 비용에 복리 효과가 작용해 연 0.2~0.4%의 관리수수료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수익 혜택이 크다.
관리수수료 면제는 약관변경 등 제반 업무가 완료되는 6월 중 소급 적용된다.
편수원 대신증권 연금사업부장은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가 노후 연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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