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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리서치·맞춤상담…핀테크 위크 입점한 금투업계

기사입력 : 2021-05-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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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에 한투·신금투 등 참가

사진출처=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홈페이지 갈무리(2021.05.26)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출처=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홈페이지 갈무리(2021.05.26)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공지능(AI) 리서치가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온라인 전시관에 금융투자업계가 입점했다.

26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투업계에서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한화자산운용 등 4곳이 이날 개막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온라인 전시에 참가했다.

이들은 전시관 중 '금융핀테크관'에 전시를 꾸몄다. 금융핀테크관에는 주요 시중은행,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 21곳이 입점했다.

오프라인 전시장과 유사하게 3D로 구현된 온라인 전시관에서 혁신 서비스를 소개한다. 명함교환, 온라인 미팅 등으로 실재감을 더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 리서치 '에어(AIR)'를 소개했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수 십 만건 뉴스를 에어(AIR) 머신러닝 엔진에 학습시켜 진화했다고 전했다.

'온라인금융상품권'도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반 챗봇∙콜봇 도입 등 한국투자증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추진 현황도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알파'의 혁신 서비스로 '나만의 맞춤 상담'을 소개했다. 나만의 맞춤 상담 서비스는 투자 성향을 인공지능이 분석해서 꼭 맞는 PB(프라이빗뱅커)를 추천해준다.

유관기관인 코스콤(금융 클라우드 기반 혁신적 금융서비스 사례), 자본시장연구원(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핀테크) 등은 온라인 세미나를 제공한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5월 26~28일 사흘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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