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좌측 여섯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관 MG홀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제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창립 제58주년 기념식은
박차훈 닫기 박차훈 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도농상생 네트워크 협약식, 지역상생의날 선포식, MGTV 개국식 순서로 진행됐다.
MGTV는 지난 1월부터 IPTV와 CATV,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정식 개국에 앞서 진행된 MGTV 개국 축하쇼에는 가수 영탁과 아나운서 오정연 씨가 MC를 맡았다.
새마을금고는 창립 58주년을 맞아 MGTV를 개국하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컨텐츠와 금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8년 역사와 새마을금고 발전을 견인해 온 새마을금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금고의 위기극복 정신과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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