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가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민관협력과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하고 오는 25일 '제1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제1회 지역상생의 날'에는 전국 1300개의 모든 새마을금고에서 ‘사회공헌 업무 담당자’를 지정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상생의 날'까지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전개하며 ‘MG가족 걷기좋은날 캠페인’과 ‘MG가족 헌혈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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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다 같이 잘 살고, 다 같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새마을금고와 새마을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고, ESG경영으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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