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올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271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한국자산신탁 203억원, 3위 하나자산신탁 193억원, 4위 코람코자산신탁 18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KB부동산신탁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210억원) 대비 28.8% 급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281억원에서 360억원으로 27.9% 상승했다.
신탁사 평균 ROE는 16.2%, ROA는 10.9%이다. KB부동산신탁은 ROE 33.3%, ROA 24.7%로 평균보다 2배 높은 수준이다.
KB부동산신탁 관계자는 “주력인 책임준공 사업장의 실적이 1분기에 크게 반영됐다”며 “최근 리츠로 삼성화재 역삼빌딩을 매각해 수수료를 받은 것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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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은 지난해 1분기 실적 1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6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올 1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감소한 629억원, 14.5% 하락한 334억원이다. 이는 영업비용이 177억원에서 195억원으로 늘어난 것에 기인한다. 한국자산신탁의 ROE는 11.5%, ROA는 7.4%로 나타났다.
한국자산신탁 1분기 신규수주는 지난해 351억원 대비 148.4% 증가한 87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자산신탁의 중점 사업인 차입형 토지신탁은 57억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 이미 작년 수주액 91%를 채운 수준이다. 2018년 75억원, 2019년 61억원, 2020년 62억원 비교하면 올 1분기 차입형 토지신탁 수주액은 큰 폭으로 늘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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