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솔루션이 11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매출은 2조4043억원, 영업이익 2546억원, 당기순익 3852억원이다. 당기순익의 경우 한화갤러리아 광교점 자산유동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급증했다.
사업별로는 케미칼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3% 늘어난 1조2484억원, 영업이익이 300.6% 증가한 2548억원을 기록했다. 저가 원료 투입 효과가 지속된 데다, 국내외에서 건축자재, 위생용품, 포장재 등의 수요 증가로 PVC(폴리염화비닐), PO(폴리올레핀) 제품 가격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한 2255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라 전자소재 사업의 실적이 개선됐고, 주요 완성차 업체의 생산 증가로 부품 수요가 회복됐다.
한화솔루션 관게자는 “2분기에도 케미칼 부문은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양광 부문은 원가 압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주요 선진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와 발전소 자산 매각이 진행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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