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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장이 평소 임직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가치는 ‘행복’이다. 그는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 감정은 함께 일하는 동료나 고객님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비대면 소통보다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대면 소통을 선호한다.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매주 한 두차례씩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과 함께 하는 도시락 간담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 행장은 사내 메신저로 직원들을 ‘깜짝 초대’해 행장실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 행장은 젊은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직장에서 존중받았을 때 가장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은행장이기에 앞서 수협은행의 선배로서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수협은행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김 행장은 직원들이 학습조직을 자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수과정도 마련해 임직원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수협은행을 이끌고 있는 김 행장은 수협은행 사상 첫 내부출신 행장이다.
행추위는 김 행장에 대해 “수협 조직의 특수성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내부 출신 금융전문가”라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수협은행의 경영안정화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행장은 올해 초 ‘변화하는 미래, 혁신하는 수협은행’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정립하고, ‘새로운 비전(New Challenge) 2021’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올해 비전과 경영목표, 경영철학 등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영업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김 행장은 고객 중심 경영도 강조하고 있다. 그는 “경영철학이라고 하기는 거창하지만, 항상 느끼는 생각은 ‘은행은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것”이라며 “은행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고객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이익이 곧 은행의 성장이 된다는 고객 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금융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이러한 고객 중심 경영이 자리를 잡는다면 글로벌 초일류 은행들처럼 100년, 200년 지속성장하는 수협은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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